반응형 전체 글35 퇴사하는 방법 컨설팅을 하다보면 취업 후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데 퇴사하는 방법을 문의해오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의 경우 첫 직장을 다녔던 만큼 퇴사를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오랜 직장생활을 했더라도 처음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를 하게 되면 퇴사하는 방법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퇴사는 상사와 논의하여 퇴사 날짜를 정하고, 퇴사 날짜 이전에 사직서 및 회사 기물을 반납하는 순서로 진행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로 위 상사를 건너뛰고 본부장님에게 가서 퇴사를 얘기할 필요도 없고, 동료를 통해서 내 상사가 나의 퇴사 소식을 듣게 하는 것은 최악의 상황입니다. 물론 퇴사를 하겠다는 얘기를 꺼내기 전에는 퇴사 후 무엇을 할지 충분히 고민을 하고 이직이나 새로운 일을.. 2021. 10. 3. 취업 면접에서 자기소개 준비 하는 방법 이력서가 통과되어서 면접에 가게 되면 가장 기본적으로 하게 되는 것이 자기소개인데, 어떻게 자기소개를 준비해야할지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면접에서의 자기소개는 본인의 이름, 나이, 학력, 가족관계 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출했던 지원서를 기반으로 본인이 어떤 일을 어떻게 경험하였는지 1~2분 내외로 말씀을 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썼던 내용을 숙지하고 그 중에서 강조하고 싶은 내용과 요약해서 얘기해야할 부분을 확인합니다. 이와 동시에 채용공고를 다시보고 채용을 진행하는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이 무엇인지도 한 번 더 확인합니다. 그 기술에 대한 경험을 언급하면서 면접관에게 본인이 현재의 포지션에 적합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강조해주는 것입.. 2021. 10. 2. 경력 없이 외국계 기업 취업하는 방법 분야를 막론하고 경력 없이 취업을 준비한다면 신입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대학생이 사회에 진출할 때나 기존에 다른 직무에서 다른 직종으로 변경을 희망하실 때에는 자신감과 추진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경력이 없는 상태에서 취업을 준비한다면 먼저 일하고 싶은 직업과 산업분야를 확실히 정해야 합니다. 직업과 산업분야를 정했다면 그 안에서 본인에게 가장 이상적인 직장을 몇 가지 추려봅니다. 직장을 추렸다면 그 직장의 경쟁사들을 함께 알아보고 유급과 무급에 상관없이 인턴십 기회를 먼저 찾아봅니다. 유명한 몇 군데의 구직 사이트와 각 회사의 채용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채용공고를 꾸준히 확인하며 인턴십 기회가 있는지 혹은 신입 정규직을 뽑지는 않는지 찾아보고 인턴십 기회라도 있다면 그것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인턴.. 2021. 9. 30. 셀프피부관리 기기 없이 하는 홈케어 애터미 이브닝케어 계절을 막론하고 피부관리는 필수 인 것 같은데 요즘 같은 때에는 피부과를 가는 것도 사실 걱정이 되다보니 셀프피부관리를 많이 찾게 되는 듯 합니다. 저도 셀프피부관리를 많이 알아보다가 애터미 이브닝 케어 4종세트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사실 저는 처음에는 클렌징폼과 필오브마스크팩을 위주로 사용했었습니다. 한 달을 꾸준히 쓰니 효과를 많이 봐서 딥클렌저와 필링젤까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용방법도 직관적이라 쉽고, 티비보면서 혹은 잠깐 쉬면서 하기에 딱 맞는 사이클이라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거의 매일 관리를 하다보니 턱 밑에 항상 나있던 여드름도 많이 가라앉았고, 볼이나 코에는 여드름이 거의 안나고 있습니다. 모공관리와 피지관리가 된다고 하는데, 그 덕분인지 실질적으로 효과를 본 1인으로서 정말 추천.. 2021. 9. 20. 그 때의 네가 그리운 것이 아니라 내가 그리운 것 때로는 떠나간 옛 연인이 그리울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문득 밑도 끝도 없이 밀려오는 그리움이 마음을 가득 채울 때가 있는데, 다시 보고 싶기도 하고 뭘 하고 사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차마 연락해보기는 어려운 그런 상황이 이미 펼쳐져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잘 돌이켜보면 그 때의 연인이 그리운 것이 아니라 그 때의 '내'가 그리운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너무나도 보고싶고 궁금하다면 지금이라도 연락해볼 수 있겠지만,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사람의 안부를 알아낼 수 있겠지만 차마 그러지 않는 다는 것은, 사실 내가 그리운 것은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했던 순간의 내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그 때의 나는 너무 예뻤고 아름다웠고 순수했고, 또 빛났기 때문입니다. 그 옛날 언젠가 내.. 2021. 9. 17. 이전 1 2 3 4 5 ··· 7 다음 반응형